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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박물관
지역별 김치
01 서울·경기 김치 서울은 조선시대 이래 500년 이상 우리나라 생활문화 중심지로 왕실 및 반가 음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정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김치가 발달했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재료들로 김치를 만들어 가짓수가 다양하고, 서해안에서 주로 잡히는 조기, 황석어, 새우 등으로 젓갈을 담아 깔끔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히보기
02 충청도 김치 내륙 지역인 충청도는 서해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조기젓, 황석어젓, 새우젓 등을 주로 쓰나 젓갈 대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은은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충청도 일대가 황석어, 조기의 주요 산지로 살을 다지거나 발라 김치에 넣거나, 묵힌 젓갈 위에 맑은 국물을 새우젓과 섞어 활용하기도 한다. 자세히보기
03 경상도 김치 바다를 끼고 있어 해산물이 풍성하며, 남쪽이라 날씨가 따뜻하기 때문에 김치가 빨리 익어버리는 것을 막고자 젓갈, 소금, 마늘, 고춧가루를 많이 사용해 맵고 짜며 국물이 거의 없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멸치젓, 갈치젓, 꽁치젓을 짜게 담가 묵혀두었다가 사용하며 달인 젓, 걸러 맑은 생젓 혹은 이 두 가지를 섞어 쓰기도 한다. 자세히보기
04 전라도 김치 경상도와 마찬가지로 남쪽에 위치해 날씨가 따뜻하여 젓갈, 고춧가루 등의 양념을 많이 사용해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게 맵고 짠 김치를 만들어 먹었다. 조기젓, 밴댕이젓, 병어젓 등 다양한 젓갈을 달이거나 생젓을 섞어 보다 깊은 맛을 낸다. 마른 고추를 물에 불려 걸쭉하게 갈아 만든 물고추를 쓰기도 하며 흰깨, 흑임자 등 고명으로 통깨를 많이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자세히보기
05 제주도 김치 제주도는 우리나라 가장 남쪽에 있는 섬으로 다른 해안 지역과 마찬가지로 김치에 해산물을 많이 쓴다. 다른 내륙 지역에 비해 따뜻한 제주도는 겨울에도 배추가 밭에서 자라기 때문에 김장을 많이 담그지 않는다. 자세히보기
06 강원도 김치 산간 지역과 동해안에 인접한 지역의 김치 특징이 조금씩 다르다. 산간 지역은 산에서 채취한 채소나 재배되는 작물로 소박한 김치가 발달하였다. 해안 지역은 명태, 오징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넣어 시원한 맛을 내는 해물김치를 즐겨 먹었다. 자세히보기
07 황해도 김치 서울, 충청도와 유사하게 까나리젓, 조기젓, 새우젓 등을 많이 써 간이 강하지 않고 깔끔하게 김치를 담근다. 산초나무열매, 고추 등의 향신료를 쓰기도 한다.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지역을 중심으로 배추통김치, 보쌈김치와 같은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김치가 발달했다. 자세히보기
08 함경도 김치 우리나라 가장 북쪽에 위치하며 동해안을 끼고 있어, 강원도와 유사하게 명태, 오징어, 가자미 등 해산물을 많이 쓴다. 고춧가루와 젓갈을 적게 쓰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며 김칫국물은 넉넉하게 담근다. 자세히보기
09 평안도 김치 추운 날씨 탓에 김치가 잘 익지 않아 소금을 적게 넣고 국물을 넉넉히 부어 심심하나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김치를 즐겼다. 또한 추운 지방이라 고기로 부족한 열량을 보충하는 음식문화에 따라, 무청김치, 동치미 등에도 고기 삶은 육수를 활용했다.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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